양천구시설관리공단, 여름철 종합 안전관리 추진

- 여름철 이상기후 대응 및 복구태세 확립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폭염, 태풍 및 국지성호우 등 여름철 이상기후로부터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5월 27일(월)부터 10월 15일(화)까지 5개월간 여름철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7~8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며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대비해 종합 안전관리 추진과제는 안전대책, 폭염대책, 보건대책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적으로 ▲우기 대비 취약 시설 안전 점검 강화, ▲체육센터 무더위쉼터 운영, ▲야외근로자 온열질환 보호, ▲미세먼지 대응방안 등이 있다.

공단 관계자는 “폭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부터 근무자를 보호하고, 취약계층 등 이용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안전관리팀(☎2061-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