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김훈동 신임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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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월 30일 14시 17분 4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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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김훈동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훈동 신임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행정, 자치대학원을 수료했고, 하나은행 지점장, 양천구청장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고객중심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관습과 타성으로부터 과감하게 혁신하며, 직원모두가 주인으로서 책임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배려하는 화합의 직장문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또한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우선으로 하되 수익구조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여 주민 서비스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의 경영시스템을 정비하여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적으로 작지만 경쟁력 있는 시설관리공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양천구의회 임옥연 부의장을 비롯해 고덕철 의원, 서울시 배드민턴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