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2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 인권경영 체계 강화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 지속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지난 11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조직이 인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방침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후 제 3자의 심사를 통해 부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2023년 첫 인증을 받은 이후, 인권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중장기 윤리 및 인권경영 추진계획에 따라 ▲미션, ▲비전,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매년 롤링 방식으로 목표와 추진 과제 등을 수립 및 실행하며 그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은 이번 심사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운영하는 등 인권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건전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힘써왔다. 그리고 NCS 기반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인재 채용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박태문 이사장은 “인권경영시스템 2년 연속 인증은 그 동안 공단 가족들의 노력에 대한 결과로 와닿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협력업체의 인권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1등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성과감사팀(☎02-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