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임산부를 위한 아쿠아로빅 무료 체험교실 운영

- 저출산 시대 임산부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한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저출산 시대에 임산부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아쿠아로빅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쿠아로빅은 물의 부력을 이용해 관절 부담을 줄이면서 전신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으로, 임산부들에게 체력 향상과 혈액순환 개선, 스트레스 완화 등 다양한 건강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산부 무료체험교실은 분기별 4회(3월, 6월, 9월, 11월)에 걸쳐 진행되며, 선착순 3명에게 한 달씩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을 위해서는 임신확인증 또는 산모수첩 사본 제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용화 이사장은 “이번 아쿠아로빅 무료체험교실은 저출산 시대에 임산부들이 건강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문제해결에 한발 앞장서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