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신속한 제설작업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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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2월 3일 11시 35분 1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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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신속한 제설작업에 ‘구슬땀’
- 주민 안전 확보 위한 신속한 제설작업 총력 대응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주차사업팀에서는 지난 27일(수), 폭설 상황 속에서 관내 공영주차장을 순회하며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차사업팀은 밤새 내린 대량의 눈과 작업 도중에서 계속되는 강설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공단은 사전에 제설장비를 철저히 점검하고 친환경 제설제를 구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통해 체계적인 작업을 진행했다.
공단은 양천구 내 53개의 공영주차장을 관리 ·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폭설 시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들이 모두 투입되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작업 중에도 계속해서 많은 눈이 내려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02-2644-13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