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공단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열어

[서서울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훈동)은 지난 25일 서서울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과 연계해 신월문화체육센터 이용회원과 지역주민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 하였다.

양천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서서울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연령층이 꾸며내는 다채로운 음악들로 구성 되어 있으며, 이날 7개의 곡(아리랑, 독도는 우리땅,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카르멘 등)이 연주되었다.

신월문화체육센터 김정옥 관장은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음악회가 친숙하고 건전한 문화향유의 장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 한다” 고 했다.

김훈동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 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