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목동안심마을 프로젝트’ 연합사업 참여

-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한 건강 UP! 복지 UP!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기관 연대 사업 ‘목동안심마을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동안심마을 프로젝트”는 목동문화체육센터(체육), 목동종합사회복지관(복지), 양천구치매안심센터(치매), 목동보건소(건강),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등 5개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지역 보건·복지·문화 네트워크 활성화 ▲지역 밀착형 통합 발굴 및 돌봄 네트워크 구축 ▲시장 및 지역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 자조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는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목동센터는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체육 프로그램을 통한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도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이용화 이사장은 “목동안심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더욱 튼튼한 지역 안전망을 구성하여 안전한 지역생활 플랫폼을 서비스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걸어갈 공단의 행보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