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인권 존중 가치 확산‘인권영화제’ 성료
– 주민과 소통하며 공감을 이끌어 낸 인권영화제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지난 12월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제5회 인권영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주민들에게 인권 존중의 가치를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공단은 서울시 인권담당관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나와 같다면"을 공단 유튜브 채널(양파TV)에 업로드하여 주민들이 언제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는 인권 문제나 인권 존중 등 인권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영화 상영 이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총 180명의 응답자 대부분이 영화 내용과 진행 방식에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인권 관련 콘텐츠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인권 존중의 필요성과 이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박태문 이사장은 “이번 인권영화제는 주민들이 인권 문제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하고 실질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인권 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성과감사팀(☎02-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