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한사랑교회앞 공영주차장 토요일 유료 운영

- 유료운영시간 개선으로 주차질서 확립 및 이용주민 편의개선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주차사업팀에서는 오는 2025년 1월 2일부터 한사랑교회앞 공영주차장(양천구 신정7동 324-11)의 토요일 주차를 유료화한다고 밝혔다.

한사랑교회앞 공영주차장은 총 88면 규모의 노외주차장으로, 한사랑교회와 인근 상가, 주택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주요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번 유료화에 따라 토요일에도 주차요금이 적용되며, 유료운영 시간은 기존에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에서 19시까지였던 기간이 토요일 19시로 확대된다. 주차요금은 유료운영시간 내 5분당 150원이고 일일주차는 9천원이다.

이번 조치는 인접 공영주차장들과의 운영시간 차이를 개선하고 주차질서를 확립하여 이용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시행된다.

공단 관계자는 “한사랑교회앞 공영주차장의 토요일 유료화는 인접한 공영주차장간 상이한 운영시간을 개선하여 주민들이 공영주차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운영 개선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02-2644-13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