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운동을 하겠다고 헬스도 등록해서 다녀보고 방송댄스도 해보고 필라테스도 해 봤지만 결국엔 자꾸 꾀가 나고 빠지게 되어

꾸준히 운동을 못하는 스타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줌바도 헬스장에서 해봤는데 무릎이 아파서 시작하고 몇 분만에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강은주샘 수업을  추천받아 등록하고 다니면서 운동가는 시간이 기다려 지더라구요. 왠만해서는 안빠지게 됩니다.

수업시간에 땀도 많이 나고, 무릎도 안 아프고, 음악도 신나고, 회원들에게 웃음도 주셔서 수업 한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너무너무 재밌고 즐겁습니다.

실제로 주변에도 같이 하자고 추천도 많이 합니다. 자리가 없어서 등록 인원수를 늘려주셨음 하는 바램이 있구요.

강은주샘이 계속 오래오래 다니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저희 선생님께 꼭 제 마음을 전달해주세요. 수줍은 회원님이 많이 응원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