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목동체육센타에서 스텝펌핑과 필라테스 수업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둘다 원은석 강사님의 프로그램으로 너무 즐겁게 운동하고 있어요.

원은석 강사님은 그 많은 회원들 이름을 모두 외우셔서 한명한명 불러주세요.

작은부분이지만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누군가 이름불러주는일 많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비가오면 비가오니 조심해서 오라고, 너무 더워 지칠때면 조금만 기운내서 오라고 문자를 보내주세요.

굿모닝 알람처럼 강사님 문자로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이번 필라테스 수업에 회원들 질리지 않고 좀 더 즐겁게 운동효과를 기대할수 있도록

필라테스링 이라는 소도구를 개인적으로 부담하셔서 준비해주셨어요.

한두개도 아니고 70개면 큰투자인데 정말 대단하세요.

센타에서 챙겨주지않는 부분을 회원들을 위해 직접 준비하신다는건 특급칭찬으로도 모자르지 않을까 싶네요.

원은석 강사님의 유쾌하고 운동효과 100점인 필라테스와 스텝펌핑 수업 정말 강력추천드려요.

목동문화체육센타에 이런 강사님이 계신건 행운인듯 싶어요^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