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목동테니스장에서 즐겁게 테니스 치고 있는 테린이입니다.

저번주 여느 때와 다름없이 테니스를 치고 있었는데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넘어지면서 손가락이 생각보다 많이 다쳤습니다. 

하지만 양승완 관리직원님이 바로 소독 및 지혈을 해주시고 거즈·테이핑 응급처치를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3일 만에 새살이 돋아났고 5일이 지났을 때부터 다시 테니스를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설날에 고향에 내려갔을 때 가족분들이 모두 걱정하셨지만 목동테니스장 직원분이 잘 치료해주셔서 병원도 안 가도 된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제 개인 일정 때문에 이번주 목동테니스장에 갈 수가 없어 이렇게나마 글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요즘 날씨도 추운데 항상 밖에서 코트 관리에 힘써주시고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테니스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