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감사함과 칭찬을 드립니다(목동문화센터 주영미 선생님)
- 작성자
- 양세광
- 등록일자
- 2017년 4월 27일 16시 15분 37초
- 조회
- 3,718
안녕하세요
목동문화체육센터 오전 요가반(월,수,금) 주영미 강사님
저희 어머님 이야기 입니다
늘 집에 갈 적마다 허리가 불편해서 잘 앉아 계지시도 못한 모친이었는데 지금 앉는 것은 물론 친구들이랑 여행도 다니시고 모임에도 나가시고 하시는 걸 보니 감사 한 마음에 목동문화체육센터에 계시는 관리책임자 및 주영미 강사님에게 감사의 글을 올려 봅니다
오래동안 고질병인 허리 통증으로
병원물리치료,도수치료,한방치료 등등 마음고생과 치료비도 많이 들어갔는데도 별효과도 없었서 그냥 하루하루 지내시는 걸 보고 자식된 마음 한켠엔 늘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다가
어느날 방송프로그램에서 요가를 이용한 통증완화와 재활 효과에 대해서 방송하는 걸 보고 난 후 혹시나 하는 생각에 어머님 집 근처에 있는 목동체육센터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오전에 요가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선생님에게 상담 요청을 하였더니 시간을 흔쾌히 내어주시면서 친절하고 요가에 대해 아주 해박한 기초이론과 기존회원들의 요가 후의 건강사례 등 여러가지 상세한 설명를 해 주셔서 급 신뢰가 가는 것 같아 어머니한테 믿거나 말거나 일단 한번 1개월만 한번 해보기로 설득설득하여 그냥 밀어 부쳤습니다 처음엔 더 많은 통증이 있다고 하소연도 하시고
잠도 안온다고 하길래 내심 걱정을 정말 많이 했는데.....(그때마다 요가선생님이 강의 후 CHK하심)
왠걸 지금은 저한테 세상에 이런 날 도 있구나 하시면서 어찌나 좋아하는지 하루하루가 기분이 좋으시다고 말씀을 하시네요
특히 요가선생님(주영미)의 수업 후 건강 상태를 물어보시면서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시고 저희 어머님 뿐만 아니라 회원들 모두에게 한결같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말씀과 어르신들 두루두루 잘 챙겨 주신다고 히시면서 저한데 글을 남겨 꼭 좀 전해 달라고 하십니다
저희 어머님 벌써 수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요가에 푹 빠져 있습니다 ㅎㅎ
허리통증 뿐만 아니라 체중도 많이 줄었고 건강해 보이시는 모습을 보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목동센터에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 해 드리며
주영미 선생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