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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목동문화체육센터 의사도 치료하지 못한 두통을 치료해준 화타 김대영 트레이너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진예진
등록일자
2025년 2월 11일 16시 53분 44초
조회
54

사무직인생 어연 4년차로써 제작년부터 원인 불명의 두통이 있었는데, 정형외과 주사, 도수치료, 마사지, 스트레칭, 찜질방 등등 모두 일시적인 치료효과만 있었습니다.


아무리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 해도 오후만 되면 찾아오는 두통에 실의에 빠져있던 전 김대영 트레이너님을 만나고 두통은 머리를 강하게 맞아야지만 두통이 생기는, 즉 두통이 뭔지 모르는 사람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종종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머리가 아플 때가 있었는데, 잘 때의 자세와 온열찜질 등 방법을 알려주신대로 매일 따라하니 모닝두통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간혹 운동으로 해결되지 않는 불편함이 찾아올 때는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온 몸의 힘을 담아 글라스톤으로 만두피마냥 근육을 밀어주시기도 했습니다. 글라스톤은 알보칠과같은 애증의 존재랄까요...너무 아팠지만, 이처럼 김대영 트레이너님은 단순 트레이닝이 아닌 문제 부위를 정확하게 찝어서 제 컨디션에 맞는 그 때마다의 처방을 내려주셨습니다.


도수치료를 받으러 처음 갔을 때 제 목뼈사진을 보시고선 7번 목뼈까지 드러나있다고, 평군보다 긴 편이라고 하셨는데, 실제 제 목은 그 정도로 길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를 김대영 트레이너님을 만나고 알았습니다. 말린 제 어깨가 문제였다는 것을 말입니다. 곧 거북이로 진화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저의 목은 만나고 이제 기린과 같이 길어졌습니다. (일자어깨가 되어 승모근이 사라진 건 덤입니다.)


하나 슬픈 사실은... 트레이너님의 식단조절을 위해 노력하자는 약속을 저버린 저는 다이어트에는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하지만 회사 동료들이 근래 1kg 도 빠지지 않은 제게 요즘 피티를 열심히 받더니 살이 빠졌다고 말헀습니다. 제가 먼저 물어본 것도 아닌데, 보는 회사동료마다 계속 살빠졌다고 칭찬을 합니다.


실제 몸무게의 감량과 관계없이 바른 자세로 바뀐 덕에 실제로 보기에는 투턱이 사라졌고, 하복부 라인의 똥배가 일자로 정리됐으며, 허리의 굴곡을 되찾았습니다!


김대영 트레이너님이 기반을 잘 다져주신 덕에 2025년에는 다이어트에도 성공하고, 더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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