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회원분들이 말씀하시길 이런 프리미엄급 레슨을 이렇게 좋은 조건으로 받는 건 행운이라 하시길래 초심자인 저는 크게 와닿지가 않았는데 4개월 강습 받으며 2시간 내내 한번도 쉬지않고 20명 회원을 계속 챙겨가며 레슨 진행하시느라 살까지 빠지신 거 보고 너무 감동하고 있습니다.

적은 수당에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때로는 죄송하기도 하구요.

코로나가 잠시 주춤해서 시간이 되어 레슨을 해주시는건데 요즘 여기저기 모셔가려는 곳이 있다는 말에 평생 이곳에서 레슨 받으며 건강 챙기려는 우리 부부나 다른 회원분들 모두 불안불안합니다.

이곳에서 4개월 레슨 받는 동안 우리 부부에겐 큰 변화가 생겼어요.

둘 다 살도 빠지고 혈압도 정상이 되어 너무나 건강해졌어요.

그래서 주변에서 우리 부부처럼 다니고 싶어하지만 시간이 너무 이르고 대기자가 많아서 어렵답니다.

그런데 코치님이 열심히 노력하고 건의중이라니 언젠가는 인원도 늘고 시간도 추가되리라 믿어요.

때로는 엄격하게 때로는 친절하고 꼼꼼하게 모든 회원을 잘 챙겨주시는 김영재 코치님을 격하게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