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테니스장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요사이는 저를 포함 많은 이들이 손목시계를 차고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운동하다가 벤치에가서 핸드폰으로 시간확인하기도 수월치않고요.(코트임대시간 확인 및 기타 여러모로 유용할 것 같습니다.)

혹시 양천구 시설관리공단차원에서 앞에 있는 '행복한 세상'과 같은 대형 건물에 운동하는 사람들과 보행인들이 볼 수 있도록 가독성 있는 시계를 하나 걸어 달라고 요청 좀 해보는 것은 어떨까 제안해주실수있는지 여쭤봅니다.

백화점 측에서 그게 광고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걸어만 준다면 운동하는 많은 분들에게는 유익한 시계가 될 것 같은데요. 개인이 요청하기에는 힘들 것 같고, 양천구 시설관리공단에서 목동테니스장을 이용하는 운동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위한 일련의 조치는 될수는 있을것 같기도 해서 용기내서 제안해봅니다.

귀찮은 부탁일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모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감히 제안해봅니다.

늘 깨끗한 테니스장, 친절한 테니스장을 제공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