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재취업지원서비스도입

- 근로자의 안정적인 퇴직 준비를 위한 지원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퇴직 예정 근로자의 성공적인 재취업 지원 등을 위해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퇴직 예정인 근로자에게 퇴직 후 새로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이를 통해 노사 간 신뢰 구축 및 사회적 책임 구현을 실천하고자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전문기관에 의뢰 및 위탁하여 개인별 진로설계 및 생애설계 등 체계적인 컨설팅 시스템이다.

박태문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직원들과 함께 성장해 왔고, 직원의 미래를 지원하는 것도 우리의 역할이다”라며, “재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퇴직 이후에도 직원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 제2의 인생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문의: 경영기획팀(☎206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