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혁신제품‘산소드림’생명구조타올 배치

- 화재 시 고객 안전과 혁신기업의 판로 확대에 기여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화재 발생 시 연기 및 유독 가스로부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생명구조타올 “산소드림”을 공단 전 사업장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생명구조타올 “산소드림”은 약 15분간 산소를 발생시키는 산소 발생장치가 내장된 타올로, 화재 발생 시 유해 연기와 유독 가스로 인한 질식을 예방할 수 있는 재난 안전용품이다.

해당 제품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혁신기업의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화재 발생 시 고객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 구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안전사고 및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향상해 공단 사업장 및 주민 이용 시설의 안전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 더불어 “공단 실정에 맞는 다양한 혁신 제품 구매를 통해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에도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경영기획팀(☎206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