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2024년 비전자기록물 전자화 추진

- 보안성 강화 및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 목표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를 하기 위해 2024년 10월 8일부터 12월 30일까지 보존 중인 비전자기록물 중 영구 보존이 필요한 중요 기록물 전자화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의 목적은 영구적 가치가 있는 기록물들을 전자화하여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접근 권한 설정을 통해 보안성을 강화하는 데 있다.

전자화 대상 기록물은 공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2019년 12월 31일 이전의 영구 보존이 필요한 비전자기록물로, 인사 및 총무 관련 문서, 내·예규, 이사회 및 감사 기록, 협약 관련 문서 등이 포함된다. 공단은 이를 웹하드(NAS) 스토리지를 구축한 후, 중요 기록물을 디지털 형식으로 전환하여 저장하고 관리함으로써 기록물 관리의 정확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전자화 추진 계획을 통해 보다 철저한 기록물 보안 체계를 확립하고, 기록물 관리의 효율성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문의: 성과관리팀(☎02-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