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1-30 10:07:34 (수정) 2014-01-30 10:09:20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훈동, 이하 공단)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목동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설맞이 ‘사랑 나눔 후원’행사로 ‘사회적 약자와 1대1 결연 가정’에 후원 물품 전달하고 환경을 정화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김훈동 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함께 나누는 따듯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나누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2년부터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담그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등을 후원·참여하고 있고 이번 설맞이 ‘사랑 나눔 후원’ 행사는 김훈동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수면양말 등을 사회적 약자 가정에 후원했고, 각 세대에게 직접 배달까지 하는 세심함을 보여 봉사활동의 참 의미를 보여줬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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