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민체육센터,“사전 점검·관리”로 태풍피해 최소화

- 센터 내 전도 우려 수목, 사전정비 완료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양천구민체육센터는 지난 9일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인한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사전 위험요소를 제거하고자 만전을 다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 되지 않도록 체육센터 인근 적치물 이동조치 및 가로수, 수목 전도 등 수목들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조치를 진행했다.

또한 수목 전도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비하여 주차장 및 통행로 인근 위험 수목에 대한 제거작업을 완료했다.

센터 관계자는 “집중호우 및 태풍을 대비해 재해 위험이 높은 수목을 사전에 제거해 회원의 안전에 만전을 다하며”,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안전한 센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양천구민체육센터(☎2652-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