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ESG 경영혁신위원회 개최

- 전문가, 주민과 함께 ESG 경영 적극 추진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지난 11일 ESG 경영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출범 2년 차를 맞은 공단의 ESG 경영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양천구 주민, 변호사, 노무사, 언론인, 건축가 등 공단 업무 전반에 관련된 각계각층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ESG 경영 및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자문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와 관련, 공단에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의 대응 방안에 대하여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실효성 있는 조치를 모색하고 공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태문 이사장은 “외부위원의 참여를 통해 공단 운영에 전문성이 강화된 만큼 앞으로도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ESG 경영을 추구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의: 성과감사팀(☎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