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청바지 자원순환 캠페인’전개

- 쓰임 잃은 청바지, 청자켓 원단의 재탄생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청바지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획된 자원순환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쓰임을 잃은 채 방치된 청바지 등 데님 소재 원단 기부를 통해 업사이클 제품의 재료로 활용되어 “돗자리, 컵홀더, 가방” 등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한다.

자원순환 캠페인은 10월 20일(금)부터 11월 30일(목)까지 실시되며, 청바지 및 청자켓 등의 데님 제품으로 과하게 해지거나 찢어지지 않는 의류의 원단을 기부받는다. 기부 물품은 양천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양천, 신월, 목동 체육센터와 해누리타운, 건강힐링문화관 계남다목적체육관에 설치된 기부박스를 통해 기부가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자원순환 캠페인 참여로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단이 되도록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 안전관리팀 (☎2061-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