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4년 연속 선정

-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헌신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지난 6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4연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며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하는 인정제도이다.

공단은 ESG경영과 연계한 환경경영, 추진체계, 문제의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성과 영향, 투명경영 등 8개 분야의 심사를 거쳐 인증기관으로 승인됐다.

특히 공단은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협업해 사회공헌 공모사업을 비롯한 주민참여 사회공헌활동 등 ESG경영과 주민 중심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올 5월에는 헌혈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패를 받기도 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천구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해소를 위해 관계기관, 주민 등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성과감사팀(☎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