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방한 물품 구매

- 겨울철 야외사업장 근무자를 위한 한파 대비 물품 구매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주차사업팀에서는 겨울철 야외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한랭질환 예방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방한 물품을 추가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구매한 물품들은 전기히터, 방한장갑, 핫팩 등이며, 노상주차장 등 야외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주로 지급한다.

노상 공영주차장에는 최소 2명당 1개 이상의 정산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날씨가 추울 경우 정산소에서 자주 휴식을 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노상주차장 정산소 내 냉난방시설, 냉온수기, 냉장고 등을 비치해 근무자들이 편리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겨울철의 경우 핫팩, 방한장갑, 방한모자, 패딩 등을 지급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야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가 많은데, 방한물품 추가 지급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노상주차장 등 야외사업장을 이용하는 주민분들께서도 따뜻한 격려의 말한마디가 근무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 문의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02-2644-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