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테니스장, 관리사무실 새단장

- 민원창구 및 사무공간 개선으로 불편 해소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에서는 목동테니스장 노후된 관리사무실을 전면 교체해 민원인과 근무직원 모두 안전한 근무환경으로 재탄생했다고 밝혔다.

목동테니스장 관리사무실은 테니스장을 이용하시는 회원들이 찾아오는 공간인 만큼 사무실 관리 측면에서 공사가 필요했다. 공사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어 ▲관리사무실 컨테이너 교체 ▲냉난방기 교체 ▲사무비품 교체 등 관리사무실 내·외부 공사를 모두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개선을 통해 직원과 고객 모두가 깨끗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