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거주자우선주차장 환경정비 실시

- 설 연휴기간 전 환경정비 실시로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에서는 지난 2월 7일 설 연휴기간 전 거주자우선주차장에 대한 자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환경정비를 실시한 사업장은 거주자우선주차로 운영하는 소규모 노외주차장 등 6개소(오솔길, 신월7동 자투리구간, 한울, 마을사랑, 신곡, 학마을)이며, 공단의 거주자우선주차 담당 2명이 폐기물 수거 및 잡초 제거 등 자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공단에서는 수시 및 정기적으로 시설점검과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 인력을 최대한 활용한 시설 정비로 부족한 예산을 절감하고 절감한 예산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전 거주자우선주차장에 대한 환경정비로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주차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수시 시설점검 및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 주차사업팀(☎02-2644-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