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2023년 따로또같이”헌혈 릴레이 2위 확정

-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11개월간의 헌혈 릴레이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중앙혈액원에서 진행한 “따로 또 같이” 프로모션에 참여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따로 또 같이” 프로모션은 친구, 가족, 직장동료, 동아리(2~5명)를 구성해 헌혈에 참여하며, 11개월간 높은 점수를 받은 팀에게 2~3만 원 상당의 선물을 주는 프로모션이다.

목동문화체육센터 직원 5명은 한 팀이 되어 총 20회(△전혈 14번 △혈소판 2번 △혈장 4번), 최종 61점으로 10팀 중 2위에 확정되었다. 센터 회원들 또한 이번 헌혈 릴레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올 한해 헌혈 릴레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