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100박스 기증

- 정성 담은 김장김치로 온정 전했다.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13일 관내 사회복지단체 6곳에 김장김치 100박스(1,000kg)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11일 국제로타리 3640지구와 함께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서 정성으로 만든 김장김치 10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자 △양천구푸드뱅크마켓 △양천해누리복지관 △목동종합사회복지관 △목동어르신복지관 △신정종합사회복지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총 6개 사회복지단체에 기증했다.

강창식 센터장은 “매년 이맘때 김장김치 수요가 많은데, 시설관리공단 덕분에 수월하게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김장김치 담그기부터 나눔까지 관내 여러 기관과 협업을 통해 진행했고, 이외에도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성과감사팀(☎02-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