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공영주차장, 자체 보수로 이용주민 만족도 향상

- 문화회관 서측 공영주차장 바닥면 자체 보수 실시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지난 11월 1일 문화회관 서측 공영주차장 바닥면 보수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문화회관 서측 주차장은 공단에서 민간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바닥면 노후로 패인 곳이 있어 불편하다는 민원을 접수 받고 신속하게 보수작업에 나섰다.

현장확인 결과 바닥면 노후로 일부 패인 곳이 있어 예산절감을 위해 공단 주차사업팀 직원 2명이 아스콘을 활용해 자체보수를 실시했다.

공단 주차사업팀에서는 53개 공영주차장과 17개동 2,182구획의 거주자우선주차, 견인차량보관소, 양천사회단체봉사센터, 목동타운홀 등의 사업장을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정기 및 수시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용주민의 불편사항을 상시 접수 받아 현장 확인 후 보수가 필요할 경우 공사를 실시하며, 경미한 작업은 예산절감을 위해 사무실 직원들이 나가서 자체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시설물 보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용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02-2644-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