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문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취임 2주년

- “지난 2년을 발판 삼아 양천구 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박태문 이사장은 지난 7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그동안 공단이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공단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박 이사장은 "지난 2년 동안 혁신과 ESG 경영을 통해 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소감을 전하며, 공단의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그 결과, 공단은 탄소중립 경영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였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되는 등, 지역 밀착형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음을 보여주었다.

박 이사장은 앞으로 디지털 플랫폼 확대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단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둘 것이다.

마지막으로 박 이사장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이러한 정책들이 양천구를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문의: 성과감사팀(☎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