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태풍 “카눈”대비 비상근무 실시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태풍 대비 점검 및 비상근무 실시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에서는 태풍 “카눈”을 대비하여 사전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지난 9일 비상근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52개의 공영주차장과 17개동 2,193구획의 거주자우선주차, 견인보관소, 목동타운홀, 양천사회단체봉사센터등 다양하면서도 많은 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이번 태풍 “카눈”은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우려되어, 태풍이 오기 전 사전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필요시 긴급 시설보수 등 만반의 준비를 했으며, 태풍이 오는 8월 9일에는 만일의 사태를 위해 본부 사무실 인력의 절반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건물 주차장 근무자들도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하주차장을 포함해서 많은 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만큼 이번과 같이 태풍이 올 경우를 대비하여, 지속적인 시설점검과 조치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02-2644-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