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숨어있는 쓰레기 찾기 캠페인 실시

- 환경보호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 가져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지난 13일 업무협약기관인 자원봉사보미센터와 “클린시티 숨쓰찾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클린시티 숨쓰찾기’ 캠페인은 도시 내에서 무단으로 버려지는 쓰레기와 유독성 폐기물인 담배꽁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이다.

지난 13일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 및 지역주민, 보미센터 봉사단 등 40여명이 참여해, 많은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숨은 쓰레기 줍깅 및 1인 1 담배라떼 채우기 활동을 열심히 펼쳤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양천구시설관리공단 박태문 이사장은 “공단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쓰레기 배출줄이기에 동참해 깨끗한 양천구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