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민체육센터, 캘리그라피&POP교실 운영

- 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나만의 예쁜 손글씨 배우기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양천구민체육센터는 주민들의 취미생활을 통한 마음의 힐링은 물론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까지 가능한 캘리그라피 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캘리그라피는 붓이나 만년필, 펜을 이용해 자신만의 개성으로 표현하는 손글씨를 말한다. 수업에서는 예쁜 글씨체를 배우고 활용해 엽서나 액자, 향초를 만드는 시간을 가진다. 1월에는 나만의 개성이 담겨있는 낙관을 만들어 작품마다 찍어 볼 예정이다.

▶캘리그라피 A반은 매주 화요일 14시에 80분간 진행되며 ▶캘리그라피 B반은 매주 목요일 19시 30분부터 80분간 진행된다. 회비는 월 3만원에 재료비는 별도이며 수업별로 사용 용품이 상이하니, 자세한 안내는 수업 첫날 수업 때 확인할 수 있다.

수업 신청은 양천구민은 매월 25일(평일 기준) 07시부터, 타 구민은 27일(평일 기준)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동시 선착순 접수가 진행되오니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 문의: 양천구민체육센터(☎2652-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