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는 처음이라 어색하기도 하고, 거울에 비친 모습이 우습기도 했는데-

선생님이 처음에는 다 그런거라며 자신감 가지라고 하셔서 즐겁게 배우고 있습니다.

벨리 댄스 특성상 어려운 동작도 많은데,

선생님이 워낙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주시고, 계속 반복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처음보다는 일취월장? 했네요~

워낙 몸치라 웨이브는 꿈도 못 꿨는데, 선생님 따라 허리 돌리다 보니 많이 늘었습니다.~

며칠 배우지도 못했는데 이만큼 바뀐걸 보니, 앞으로 어떻게 더 변할지 기대가 큽니다~^^

아름답고 여성스러운 벨리춤을 친절하게 가르쳐주신 쥬디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