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진짜 싫어하는 1인인데다가 춤은 진짜 잼뱅이인 내가 정환희쌤의 줌바수업을 7~8년 하면서 삶의 활력도 얻고 운동도 꾸준히 할 수 있었다~그런데 별안간 수술을 하게 돼 재활을 마치고 다시 수업에 참여 했을때는 진짜 수업 중에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려내렸다~줌바의 줌자도 모르던 나에게 줌바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늘 그자리에 계시던 쌤이 있어서 수술하고도 다시 줌바를 시작할 수 있었다~부담주지 않고 편안하게 줌바를 할 수 있게 지도해주신 쌤께 늘 감사하다~

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함께 해요

코로나때 잠시 다른 곳에서 줌바를 했지만 이처럼 신나게 하진 못 했어요~지금 이 순간 이렇게 건강해져서 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쌤도 건강하셔서 늘 저희와 함께 하길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