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정석진)은 공영주차장 및 거주자우선주차 이용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집중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단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주차장 뿐 아니라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인 주차장까지 모두 해당 되며 이미 일부 주차장에 대해 노후 된 전기차단기 교체, 콘트롤박스 교체, 가로등 보수, 옥내소화전 배관보수 등 시설 점검을 마쳤다.

특히 곰달래5길 노상주차장 정산소는 인근 아파트 주차장 출차 시 시야방해로 인해 건너편으로 이동 조치될 예정이며, 목동주차장, 마을마당주차장, 목3동해운주차장, 목2동월촌주차장에 대한 변기 교체, 절수시설 설치 등 노후 된 시설 보수 및 교체를 이달 안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안내표지판 보수·교체 등 노후 된 시설물에 대한 주차장 정비에 이어 변질된 거주자우선주차장 191면에 대해 도색작업을 실시해 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 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및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상시 점검하여 이용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주차사업팀(☎02-2644-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