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해빙기 안전점검 및 재개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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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3월 3일 17시 11분 3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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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해빙기가 다가옴에 따라 공단에서 운영하는 전 사업장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3월 체육센터 재개관을 대비하여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특별점검을 실시하며, 코로나19 방역체계 점검, 장기 미운영에 따른 시설 운영설비 상태, 코로나19 대비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계획 등을 점검했다.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는 각 사업장 시설물들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취약지역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해빙기 지반 침하 및 구조물 파손 여부, 균열부위 침투수에 의한 철근부식, 배부름 현상 발생 확인, 전기 및 소방시설 상태 점검 등을 실시한다. 또한, 해빙기 점검기간 중에는 위험시설물 일일순찰을 강화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안전대책 교육도 실시하며, 시설점검과 더불어 봄맞이 환경정비도 실시한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공단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들이 오랫동안 휴관하였는데, 철저한 안전점검과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경영기획팀(☎2061-3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