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도심 속 소규모 문화체육 공간인 목동타운홀(목동동로 345 안압지)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시설은 연면적 636㎡(지상2층)이며, 1층은 전체가 주차장으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고 2층은 전 탁구 국가대표(박미라)가 운영하는 탁구장과 요가, 라인댄스, 사교댄스 등 알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문화교실이 자리하고 있다.

양천도서관과 파리공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 지역주민은 쉽게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소규모 공간이지만 인근 지역주민들을 위해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대관을 해드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주차사업팀(☎1855-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