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목동문화체육센터는 밸런스드 바디 리포머를 이용한 기구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구필라테스는 코어 강화를 통해 척추와 골반의 정렬을 바로 잡아 신체의 균형을 정상화 시켜줄 수 있는 운동법으로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종목이다.

목동센터는 기존 문화실로 사용하던 공간을 밸런스드 바디 리알토 리포머와 다섯 가지 소도구 등으로 전문적인 기구필라테스 전용시설로 전환하였다.

목동센터 기구필라테스 프로그램은 매주 월~금 오전 6시 50분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매 시간 50분씩 진행된다. 시간대별로 주1~2회반으로 구성되며 모든 프로그램의 정원은 5명으로 맞춤형 수업이 제공될 예정이다.

목동센터 관계자는 “소규모 인원으로 구성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 ☎02)2062-18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