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제2기 수상안전요원 자격 취득반 종료

- 무료 교육을 통해 자격 취득부터 안전근무요원 위촉까지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광종)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개 센터별로 8월 1일(월)부터 8월 19일(금)까지 자격 취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2기 수상안전요원 자격 취득반을 무료 운영 후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중·장기 계획으로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취득반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2기 수상안전요원 자격 취득반은 8월 중 센터별 자체교육을 실시하였고, 8월 20일(토) ~ 21일(일) 양일간 전문기관의 최종 자격 교육 총 18시간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3개 센터 교육 신청자 총 20명이 최종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8월 29일(월) 전문기관의 합격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3개 체육센터에서는 추후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수영장 안전근무가 필요한 시간대에 안전근무요원으로 위촉하여 지역상생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수상안전요원 자격 취득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s://www.yc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이라는 지역상생효과를 기대하며, 추후 수상안전요원 자격 취득반 교육 시 지역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