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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장애인기업 협력 지원 강화

작성자
등록일자
2017년 5월 8일 13시 42분 5초
조회
1,044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장애인기업 협력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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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은 중증장애인기업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대한 생산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기여하고 장애인이 자립을 하는데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장애인 기업이란 장애인이 소유하거나 경영하고 있으며, 기업에 고용된 상시 근로자 가운데 장애인 비율이 30% 이상인 기업을 말하며, 장애인의 창업촉진 및 장애인기업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장애인기업에는 세제혜택과 공공구매를 통한 판로지원 등의 혜택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공공기관의 장애인 기업제품 의무비율이 1%이나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16년에 장애인기업 제품(인쇄, 복사용지, 점보롤화장지, 상장케이스 등) 및 용역(물탱크 및 저수조 청소) 등으로 총 구매 계획대비 3.21%(35959000)의 실적으로 지방공기업 중 11위를 달성했으며, 또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의무비율이 0.3%이나 총 구매액 대비 1.86%(15,480천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17년에도 중증장애인기업 제품 및 용역에 대해 43,855천원을 구매해 총 구매 계획대비 4%이상 달성할 예정이고, 장애인표준사업장에 대한 구매비율도 대폭 늘려 21,960천원의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천구시설관리공단은 장애우 및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이 사회에서 함께 공존하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생각하며, 중증장애인기업 및 장애인표준사업장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유지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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