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각종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월문화체육센터에서는 어린이 성장판 자극 및 무릎 관절 재활에 적극 권장되는 점핑휘트니스 프로그램과 관절의 부담을 줄이고 물의 저항력으로 근력을 강화시켜 주는 데에 도움이 되는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의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운영일시는 4월 28일(목) 점핑휘트니스D(18:00~18:50), 아쿠아로빅E(12:00~12:50), 4월 29일(금) 점핑휘트니스C(19:00~19:50)이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4월 11일(월)부터 1층 접수처에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필라테스와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의 무료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운영일시는 4월 26일(화) 필라테스A(10:00~10:50), 4월 28일(목) 아쿠아로빅D(14:00~14:50)이며 각 10명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4월 5일(화)부터 마감 시까지 1층 접수처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건강힐링문화관에서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발레교실의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발레의 유연성과 움직임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서로의 거울이 되어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운영일시는 4월 15일(금) 15:00~15:50이며, 4월 1일(금)부터 지하1층 접수처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무료체험교실을 통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시간, 감성과 사고가 성장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 신월문화체육센터(☎2605-4093),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4), 건강힐링문화관 (☎2691-9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