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달마을 거주자우선주차장 환경정비 및 점검 실시

쓰레기 수거 및 불법행위 예방 위한 차각망 설치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주차사업팀은 지난 11월 21일(월)부터 달마을 노외 거주자우선주차장에 대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달마을 주차장은 주택가에 위치한 관리자가 없는 환경 취약 지역으로서, 주차장 내 화단에 쓰레기를 버리고 농작물을 몰래 재배하는 등 불법행위로 인하여 주민들에게 미관상 불쾌감과 이용불편사항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공단에서는 주차장 및 화단 내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고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화단 전체에 차각망을 설치하였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주택가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을 위해 환경정비와 계도활동, 각종 시설점검을 지역별로 순환하며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주민 여러분도 깨끗한 주차장 만들기에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문의 : 주차사업팀(☎02-2644-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