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11월 프로그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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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0월 27일 13시 44분 5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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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11월 1일(월)부터 일부 프로그램에 한하여 각 체육센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코로나’로 방역체계 전환을 예고하였다. 이에 공단은 관내 주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11월 1일(월)부터 각 센터를 재운영할 계획이다. △양천센터는 헬스, 요가, 배드민턴, 탁구, 검도, 라인댄스, 밸리댄스, 유도, 태권도, 농구, 인라인교실, 캘리그라피, 드럼, 바둑, 주산 등 총 29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월센터는 배드민턴, 요가, 필라테스, 배구, 라인댄스, 한국무용, 탁구 등 총 14개 종목 64개 반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목동센터는 요가, 필라테스, 헬스, 골프, 발레, 라인댄스, 배드민턴 등 총 17개 종목 72개 반의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접수는 현장접수와 인터넷접수가 동시에 진행되며 ▶기존회원은 22일(금) 09시부터 26일(화) 18시까지 ▶신규회원은 27일(수) 09시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접수방법 등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ycs.or.kr/) 또는 유선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 공단은 각 센터별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1일 3회 이상 분무 방역과 거리두기로 안전한 환경이 되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이용회원 모두에게 출입 시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운동 시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장기간 휴관으로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의 피로감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프로그램을 확대 할 예정이며, 센터를 이용 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센터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양천센터(☎2652-1792), 신월센터(☎2606-4370), 목동센터(☎2602-18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