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민체육센터, 아쿠아로빅교실 3월 증설 운영 안내

- 모두에게 인기 있는 물속 운동, ‘아쿠아로빅’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물속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걷고, 뛰며 관절을 움직이는 ‘아쿠아로빅’교실이 3월부터 증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쿠아로빅’교실은 물을 뜻하는 아쿠아와 에어로빅을 합성한 단어로 물의 저항력과 부력을 이용하여 뛰고 걷는 동작을 통해 엄청난 근력운동과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는 운동이다.

다칠 위험이 비교적 낮아 관절이 불편한 분들과 어르신들의 재활 운동으로도 잘 알려진 아쿠아로빅은 모든 프로그램 반이 매월 마감되는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3월부터 신설 운영되는 아쿠아로빅은 화, 목, 토(주3회/각50분 수업) 13시에 진행되며 회비는 51,600원이다.

▷신청방법으로는 양천구민은 2월 27일(월) 07시부터 인터넷과 현장 방문접수 동시 신청 가능하여 28일(화) 07시부터는 타 구민 접수로 양천구민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된다.

접수 당일 현장은 매우 복잡하여 더욱 빠르고 안전한 인터넷 접수를 권장하며 사전에 홈페이지 가입을 통해 아이디를 발급받아 당일 로그인 후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운영프로그램 및 신청 안내는 공단 홈페이지 https://www.ycs.or.kr 및 카카오톡 채널 https://pf.kakao.com/_TmWns 을 참고하면 된다.

※ 문의: 양천센터(☎2652-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