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신월문화체육센터와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후 센터 방역소독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상황과 더불어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장소로 사용된 곳이기에 수많은 주민들의 방문이 있어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을 진행하였으며,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한 실내청소와 기구소독 등도 함께 실시하였다.

방역활동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추세임으로 철저한 방역과 시설관리를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체육센터를 방문하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 문의 : 신월문화체육센터(☎2605-4093), 목동문화체육센터 (☎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