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이제 스마트하게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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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3일 14시 32분 3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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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이제 스마트하게 지킨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장애인 주차편익 위한 지킴이 서비스 확대 -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오는 11월 말까지 관내 공영주차장 9개소에 장애인 운전자의 주차편의를 위해 IoT 기술을 활용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지킴이 서비스 구축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주차장은 ▲경창시장 ▲다락골 ▲등마루 ▲신월3동(구.새서울) ▲마을마당 ▲목동 ▲목사랑 ▲양천도서관 ▲해운 공영주차장이며, 해당 지킴이 서비스는 작년 10월 신월3동 신우 공영주차장에 첫 선을 보인 후 관내 공영주차장은 물론 관공서, 공공시설에도 설치되거나 설치 중에 있다.
양천구의 생활 현장 스마트시티 특구 조성사업인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지킴이 서비스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IOT센서 ▲지능형 카메라 ▲스피커 ▲경광등을 설치하여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이용하는 비양심적인 일반차량에 대해 이동주차 안내 및 단속을 실시하여 장애인 운전자의 주차공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스마트한 지킴이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의 주차편익 증진과 올바른 주차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 문의 : 주차사업팀(☎02-2644-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