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에서 운영하는 건강힐링문화관(신월동 1077-2)은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완속충전기 2대를 설치운영 중에 있다고 전했다.

건강힐링문화관은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으로 주민들이 모여 소통하는 공간으로 문화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양천구 대표 힐링 공간이다.

건강힐링문화관은 전기차 완속 충전시설 2대가 설치되어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을 위한 주차요금은 1시간 동안 면제되고, 이후 요금은 50% 감면된다. 다만, 건강힐링문화관 부설주차장인 만큼 개방시간 내에만 충전이 가능하다.

공단 담당자는 “건강힐링문화관 뿐만 아니라 공영주차장 여러곳과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에도 충전시설이 설치․운영중으로 이용자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이라 기대하며,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 문의 : 건강힐링문화관(☎2691-9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