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주차사업팀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 방문객에 대한 주차 편의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단에서 직영하는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5일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은 총 11개소로 목동에 3개소(▲바람개비 ▲도서관 ▲공단본부), 신월동에 3개소(▲신월동 저지 1 ▲신월동 저지 2 ▲곰달래로5길), 신정동에 5개소(▲한사랑교회 앞 ▲문화회관 동측 ▲신정4동 길 ▲신정4동 로데오길 ▲신정1·3동 복개)가 있다.

또한, 10월 1일(목)과 2일(금) 이틀간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주차장은 총 3개소로 신월동에 ▲신영시장 공동주차장 ▲경창시장 고객주차장이 있고, 목동에는 ▲목사랑시장 고객주차장이 있다.

주차장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이나 위치는 양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yc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명절 때마다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양천구 방문객의 주차불편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 관계자는 “연휴 기간 동안 종합민원실 운영(견인보관소 ☎02-2643-1337~8)하여 이용고객의 민원 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양천구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주차사업팀(☎02-2644-1386)